TPS/TPS 이론

[TPS] Just-in-Time(JIT)

야곰야곰+책벌레 2022. 1. 26. 21:00
반응형

JIT은 도요타 자동차 경영진이 미국 슈퍼마켓을 시찰하면서 고안된 경영이론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만큼, 전공정에서 가져온다'라는 개념이다. 이 수법으로 현장의 3無 (무리, 낭비, 불균형)을 제거하는 개선 기법이다.

  Quality(품질) Delivery(납기) Cost(원가)
Concept 후공정에는 절대 불량을 보내지 않는다. 후공정인수
후보충생산
문제가 보이는 공장 만들기 (문제의 현재화)
품질은 공정 안에서 만들어 넣는다.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 만들거나 공급한다. 철저히 부가가치가 있는 일만한다.
TPS 기둥 자동화(自働化) Just In Time 1인공의 추구
기법 라인 스톱제 간판 성인(省人)
포카요케 소로트 생산(1개 흘리기) 소인화(少人化)
평준화 생산 페이스메이커
공장 내 물류(운반) 표준작업
안돈 준비교체(싱글단도리) 택트 타임

JIT는 '흐름화 생산'이 중요하다. 여러 종류의 부품을 동일한 라인에서 생산하는 경우, 후공정에 팔려나간 부품을 지체 없이 생산하여 보충해야 한다.

 

반대로 일반 기업에서는 푸시(Push) 생산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푸시(Push) 생산방식은 한 달 생산 계획 또는 15일, 7일의 생산 계획을 협력업체에 전달하고 정해진 일정에 맞춰 주문한 부품을 납입받는 형식이다. 문제는 긴급한 오더나 취소가 발생했을 때다. 실제로 현장에서 이런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간판

간판은 JIT 생산을 하기 위한 도구다.

간판 사용의 목적

  • 생산, 운반의 지시 정보의 역할을 한다.
  • 문으로 보는 관리의 도구의 역할을 한다.
  • 개선의 도구가 된다.

간판의 종류와 역할

  • 생산 지시 간판
    공정 내 간판 : 후공정에서 인수한 양만큼, 인수한 순서로 후보충 생산하도록 지시할 때 사용하는 간판
    신호 간판 : 프레스나 사출성형같이 어쩔 수 없이 대로트 생산을 할 때 사용
  • 인수 간판
    공정 간 인수 간판 : 사내에서 후공정이 전공정으로 필요한 물건을 인수하러 갈 때 사용
    외주 부품 납입 간판 : 모기업과 협력업체의 사이에서 부품을 납입할 때 사용
  • 임시 간판
    정규적인 생산이 아닌 임시 생산 지시를 할 때 사용.
    한번 사용 후 폐기

1개 흘리기 (소로트 생산)

1개 흘리기 생산방식은 동기화 생산의 사고로 후공정인수가 원칙이다. 즉, 부품의 생산에서 조립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단위인 '1개씩만' 흘리는 생산 방식으로 1개 제품에 대하여 1개 부품만 운반, 조립, 가공을 하는 소로트 생산의 최종적 모습이다.

1개 흘리기 생산의 장점

  • 리드타임의 최소화
  • 재공 재고의 최소화
  • 대량 불량 방지
  • 생산성 향상

1개 흘리기 생산 방식의 약점

최소 로트를 100대에서 10대로 하면 준비 교체 횟수는 10배 증가된다. 그러나 준비 교체 횟수를 적게 하기 위해서 대로트 생산 계획을 수립한다면 더 큰 낭비를 떠안게 된다. 그래서 도요타에서는 준비 교체의 시간 단축 개선을 70여 년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