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설비의 사용을 통한 부품의 공용화 S공업은 용접 설비로 마쯔시다 용접로봇만 사용한다. 부품 고장 또는 갑작스러운 소모품 교환에 대비하여 설비 간의 부품 공용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결과적으로 수리 시간을 최소화하고 소모성 예비 부품 보관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기도 하다. 고가 보전 예비품의 주변 업체와의 공조 G차체 공업과 도요타 차체는 동급의 2,500t 프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소모품 재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두 회사는 소모성 예비 부품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고, 필요시 상호 공유함으로써 재고비용의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 설비의 내제화 전략 설비는 자사의 생산기술 또는 개선 그룹에서 제작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설비를 제작할 때는 반드시 보전 부서를 참여시켜 보전 활..